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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미술여행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sunaeart 2011. 5. 27. 09:46

http://www.cyworld.com/love_beige/7819820



런던.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


다국적 광고기업의 창업주인 찰스 사치가 소유하고 있는 현대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라고 해서 첫번째로 끌렸고 숙소인 빅토리아역에서 아주 가깝다는 정보로 인해서

 

바로 가게 된 사치 겔러리! 그의 안목에 찬사를 ^,^:)

 

우선 빅토리아 역 에서 한정거장만 가면 있는 'sloane square'에 내려서

 

king'sroad쪽으로 난 길을 걷다보면 사치 갤러리를 향해 만든 표지판들을 볼 수 있다!

 

 

표지판을 따라서 쭉쭉 내려오다 보면 보여서 찾기 쉬웠던 곳 :)

 

이곳이 연중무휴이긴 하지만 중간중간에 다른 이벤트들이 많기 때문에

 

항상 체크하고 와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www.saatchi-gallery.co.uk

 

 

우선은 번잡하지 않고 큰 나무에 둘러 쌓여 있는 갤러리의 분위기에 감탄.

 

특히 오늘은 사치 갤러리의 국제 아트페어가 전시되는 마지막 날 !:)

 

11시가 시작인데 표를 미리 안사둬서 10시정도에 미리 왔다.

 

물론 저 사람들이 사람들이 오면 11시에 와서 줄을 서라~고 하고 들여보내주지 않았다:)

 

 

딱 내가 방문한 날이 9일:)

 

물론 원래는 무료관람 이지만 이날은 특별한 전시가 있었기에 10파운드!

 

그래도 국제 학생증이 있으니까 할인을 해줬다!:)

 

세계각지의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셀렉트 해놓았다.

 

 

그 밖에도 정말 많은 나라 사람들의 작품이 있었지만.................

 

한국분의 작품은...2~3점 정도 였던 걸로 기억된다.

 

어찌나 독특하고 다양한 재료들을 사용했는지...눈이 휭휭 돌아감:)

 

 

이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와서 재료를 하나하나 필기해서 공부하더군:)

 

  1985년 세계적 미술품 수집가인 찰스 사치(Charles Saatchi)가 영국 런던 북서부의 세인트존스우드(St John's Wood)에서 개관하였고, 2003년 4월 템스강가 사우스뱅크(South Bank)의 카운티홀(County Hall)로 이전하였으며, 2008년 10월 9일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재개관하였다.

광고업으로 재력을 축적한 찰스 사치는 뛰어난 안목으로 젊은 미술가들을 발굴하였다. 그가 기획한 전시회를 통하여 영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주도한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를 비롯하여 제니 사빌(Jenny Saville), 사라 루카스(Sarah Lucas), 개빈 터크(Gavin Turk), 제이크 채프먼(Jake Chapman)과 디노스 채프먼 형제(Dinos Chapman), 레이첼 화이트리드(Rachel Whiteread) 등 이른바 'YBAs(Young British Artists:영국의 청년 작가들)'가 현대미술의 주역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1997년 YBAs의 작품 등 사치의 컬렉션으로 영국왕립미술원에서 열린 '센세이션' 전은 작품들의 충격적 내용으로 인하여 전시회 이름처럼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영국 현대미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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