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예술 211

『마크 키슬러의 드로잉 수업』,

『마크 키슬러의 드로잉 수업』, 드로잉의 9가지 기본원칙 『마크 키슬러의 드로잉 수업』. 이 책은 만화일러스트레이터이자 2010년 에미상을 수상한 작가 마크가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는 9가지 입체 드로잉 비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학생들에게 성공적이었던 그가 ‘드로잉 9가지 기본 법칙’이라 부르는 것들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나가면서 기본 콘센트들을 하나씩, 한 단계씩, 선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준다.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그림에 자신이 없는 이들을 돕는다. 저자가 알려주는 9가지 법칙은 다음과 같다. 단축법, 배치, 크기, 오버랩, 명암, 그림자, 윤곽선, 수평선, 밀도이다. 이 9가지 방법은 기본적인 것들로 변하지 않고 항상 사용할 수 있으며 응용할 수도 있다. 하루 10분, 20분씩 투자하여 선 하..

‘한불 상호 교류의 해’

‘한불 상호 교류의 해’ - 해외문화홍보원, ‘2015~2016 한불 상호 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 공모 -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재원)과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는 2014년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 인증사업 1차 공모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행사 준비에 나선다. 한불 양국 정상은 지난 2013년 11월에 2015년~2016년을 ‘한불 상호 교류의 해’로 발표하고, 이를 통해 양국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며 양국 간 교류의 역동적 발전과 지속성의 발판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2014년 1월 양국에서 한불 상호 교류의 해 조직위원회가 발족되었다. 한국 측에서는 지난 2014년 4월 별도로 문화예술 분야 전문위원회를 구성..

동양 미술사 2016.01.12

방혜자

방혜자 화가 출생 1937년 7월 5일 (만 78세), 경기 고양시 학력 서울대학교 서양화 우리는 빛으로부터 왔고, 빛 속에서 살다가 빛으로 돌아가는 존재입니다. 빛은 생명의 원초적인 에너지로 빛의 숨결, 생명의 숨결을 그림에 담아 그리며 우리의 세포 하나하나가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빛을 한 점, 한 점 그릴 때마다 이 세상에 사랑과 평화의 밝은 씨앗을 심는다 는 마음으로 작업을 합니다. 방혜자는 고양군 능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들은 음악과 꽃과 시를 사랑하였고, 고미술가이자 화가인 할아버지를 통해 일찍 그림에 눈을 뜨게 되었다. 여고시절 미술 선생님의 권유로 불문과를 포기하고 미술대학에 진학한 작가로 아카데믹한 그림보다는 자유로운 창작과 추상미술의 모험에 빠져들었다. 작가는 빛에 이끌리듯 선택한 ..

황금찬[ 黃錦燦]

황금찬 [ 黃錦燦] 출생 1918년 출생지 강원도 속초(束草) 직업 현대시인 2015년,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 제60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에서 문학부분에는 황금찬 시인이 수상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우리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총 20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출처: 황금찬 [黃錦燦] (국어국문학자료사전, 1998., 한국사전연구사) The Art Institute of Global

기독교 미술 [Christian Art, Art Chrétien, Christliche Kunst]

Christian Art, Art Chrétien, Christliche Kunst 기독교의 집단적 및 개인적 신앙생활과 관련된 건축, 조각, 회화 등의 조형미술을 가리키나 기독교 각기의 입장(로마 교회와 프로테스탄트 제파[諸派], 수도회 제파 등)과 신앙형식(세속 교회, 수도원, 수도회 및 개인적인 성격이 강한 소성당 등)의 차이, 혹은 시대적(초기 기독교,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현대 등) 및 지역적(아일랜드, 북구와 지중해지역, 오리엔트, 신대륙 등)인 변화에 따라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성을 낳게 한 중심적인 문제는 성상(聖像)을 용인할 것인가의 여부,또 용인한다면 어떠한 표현을 해야 할 것인가 등등이다. 기독교는 유대교의 전통을 이어받아 예배상(像)을 우상(偶像)시하여, 부정적으로..

'한국 기독교 미술 50년전'

'한국 기독교 미술 50년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펼치는 '한국 기독교 미술 50년전'이 서울 인사동 미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다. 기독교인이었던 박수근 화백(1914~1965)이 1950년대 자신이 다니던 교회와 6·25전쟁 후 서울의 모습을 드로잉한 '교회당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해 김기승, 김학수, 박수근, 이명의, 이연호, 이철경, 전준 등 원로작가 20여명의 작품 외에도 기독미술인 190여명의 작품이 포함됐다. 전시회 외에도 '한국 현대 기독교 미술사'를 책으로 펴내고, 기독교 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대규모 심포지움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5년 10월 29일 서울 광장동 장로교신학대 국제회의장) 방효성 한국기독교미술50년전 기획위원장은 "기독교 미술은 생명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