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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미술여행

뉴욕관광

sunaeart 2016. 2. 27. 18:05

◇ 미트패킹 지역(Meatpacking District)

미트패킹 지역은 요즘 뉴욕 시에서 가장 뜨겁게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각종 상점과 맛있는 식당, 인기 관광지, 멋진 호텔이 즐비하며, 클럽, 살롱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곳도 많다. 지하철 1, 2, 3, A, C, E와 L 노선을 이용해 갈 수 있다.



• 하이라인 일대 나들이

뉴요커에게 센트럴 파크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이라인 파크(Highline Park)’는 버려진 옛 고가 철길이 공원으로 재탄생 한 곳으로, 좌우 고층빌딩과 어우러져 독특한 장관을 연출한다. 10번과 11번 애비뉴 사이, 웨스트 34번가를 북단으로 남쪽으로 뻗어 있으며 올 가을에 34번가에서 북쪽으로 구간이 약 800m 더 확장된다.

정갈한 조경과 각종 설치물이 있는 하이라인 파크 방문 후에는 휘트니 미술관을 향하는 것도 좋다.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은 2015년에 하이라인 파크와 허드슨 강 사이 갠스부르트 가(Gansevoort Street)에 있는 9개 층 건물로 재개장 한다.

 

 • 맛 집

과자 공장을 개조해 대규모 식품마켓으로 재탄생한 ‘첼시 마켓(Chelsea Market)’은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바 쉬제트(Bar Suzette)’의 크레이프, ‘에이미네 빵 (Amy’s Bread)’의 갓 구운 빵과 과자, ‘터크 숍(Tuck Shop)’의 고기파이, ‘론니브룩 다이어리 (Ronnybrook Diary)’의 치즈 등 다양한 맛 집이 있어 취향 따라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쇼핑

- 에리 베이슨: 빈티지한 보석과 장신구를 판매한다.
- 피어 글래스: 유리공예품을 판매하는데, 개인 상대로 유리불기 수업도 진행한다.
- 사이푸아: 꽃과 함께 비누와 양초도 판매한다.

• 갤러리

- 켄틀러 인터내셔널 드로잉 스페이스: 매달 또는 두 달에 한 번씩 새로운 전시가 열리며, 지역 예술가와 국제 예술가 모두의 작품을 전시한다.
- 룩 노스 이누이트 아트 갤러리: 이누이트 전통 예술품을 전시한다.
- 브루클린 해안가 예술인 연합체: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홍보한다.

 

출처: 뉴욕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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