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2

'한국 기독교 미술 50년전'

'한국 기독교 미술 50년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펼치는 '한국 기독교 미술 50년전'이 서울 인사동 미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다. 기독교인이었던 박수근 화백(1914~1965)이 1950년대 자신이 다니던 교회와 6·25전쟁 후 서울의 모습을 드로잉한 '교회당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해 김기승, 김학수, 박수근, 이명의, 이연호, 이철경, 전준 등 원로작가 20여명의 작품 외에도 기독미술인 190여명의 작품이 포함됐다. 전시회 외에도 '한국 현대 기독교 미술사'를 책으로 펴내고, 기독교 미술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대규모 심포지움도 개최할 예정이다. (2015년 10월 29일 서울 광장동 장로교신학대 국제회의장) 방효성 한국기독교미술50년전 기획위원장은 "기독교 미술은 생명과 사랑..

박수근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기로 유명한 박수근 화백 박수근 화백: 1914년 2월 21일 (강원도 양구) - 1965년 5월 6일 ‘나는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그려야 한다는 예술에 대한 대단히 평범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내가 그리는 인간상은 단순하고 다채롭지 않다. 나는 그들의 가정에 있는 평범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물론 어린아이들의 이미지를 가장 즐겨 그린다.’ 박수근 화백의 말이다. 2014. 5. 3 - 8. 3 (특별전) 기간동안 전시해설 안내 * 평일(화~금) - 오전 11시, 오후 3시 * 주말(토~일) -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 * 전시해설 시작장소 : 박수근미술관 1관 로비 * 소요시간 : 1, 2관 전관 40분 ​ - 해설 시간표는 미술관 사정에 따라 변동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