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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석 본문
조민석 대표는
2014년 세계 최대 건축 전시회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14회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국가관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연세대 건축공학과와 미국 뉴욕 컬럼비아대학 건축대학원을 졸업하고 유럽과 뉴욕의 다양한 건축 및 도시 계획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이번 비엔날레의 통일된 주제는 '근대성의 흡수'다. 한국관 설립 19년째인 올해는 북한 건축가들과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통일부와 유엔 등을 접촉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한국관 설립 이후 미술전과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을 따낸 것은 처음이다. 이번 비엔날레에서 한국건축관은 '한반도 오감도'(Crow`s Eye View: The Korean Peninsula)라는 제목으로 분단이라는 특수성 속 남북한의 건축 100년을 조망했다.
‘한반도 오감도’는 지난 100년의 남북을 아우르는 건축적 현상에 대한 연구로 크게 ‘삶의 재건’(Reconstructing Life), ‘기념비적 국가’(Monumental State), ‘경계들’(Borders), ‘유토피아적 관광’(Utopian Tours)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관이 '남북한건축'을 주제로 선택한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었습니다. 북한 건축가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노력했지만 어려움이 따랐고 결국 해외 작가들이 참여해 북한의 건축을 표현했습니다. -조민석 커미셔너
조민석 대표는 9월5일 베니스에서 일본관의 가요코 오타와 함께 ‘지붕(roof)’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베니스를 빛낸 한국관 전시는 2015년에 귀국전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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