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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미술사

미술가를 키우는 기업

sunaeart 2013. 8. 2. 17:38

기업 문화재단

 

삼성그룹의 삼성문화재단은 상 대신 1996년부터 매년 파리 국제예술공동체 입주 작가를 1명 선발해 약 50㎡(15평) 규모의 아틀리에를 무료로 제공한다.

철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포스코 청암재단의 공모전 ‘스틸어워드’(2006년)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유지를 받은 양현재단의 ‘양현미술상’(2008년)

두산그룹 연강재단이 고 박두병 창업주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2010년 제정한 ‘두산 연강예술상’ 등이 대표적이다.

매년 주목할 만한 사진가를 뽑는 한진그룹 일우재단의 ‘일우사진상’(2009년)

삼천리그룹을 창업한 고 유성연 명예회장의 유산으로 1989년 설립된 송은문화재단의 ‘송은미술대상’(2001년 제정)

 

 

2000년 시작된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2003년부터 세 명의 후보가 새로 만든 작품을 약 두 달간 전시한 뒤 1명을 뽑는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준다.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을 하는

젊은 현대미술 작가에게 상을 준다. 장영혜, 김범, 고 박이소, 서도호, 박찬경 등 역대 수상자들뿐 아니라 양혜규, 홍승혜, 정연두 등 후보에 오른 작가들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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