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터키 미술사
- DIGITAL ART
- 문화
- digital work
- Digital printing
- 영어 성경
- 미술
- computer program
- 문화 예술
- solo exhibition
- 2025
- The artwork
- 개인전
- English
- sun ae ANN
- 한글 성경
- 미술에서 쓰이는 영어표현
- 글로벌 미술연구소
- Variable size
- 미술영어
- The Art Institute of Global
- 여행
- Exhibition
- 글로벌 정보
- 터키 풍경화
- 안선애
- 예술
- Modern art
- 미술 여행
- a computer program
- Today
- Total
The Art Institute of Global
예술과 영혼 본문
어떤 작품도 예술가 자신의 삶만큼 중요하지 않다. -프란시스 쉐퍼-
책임-시인은 삶의 정수만을 뽑아 자신의 작품에 넣는다. 그 때문에 시인의 작품은
아름다우나 그의 삶은 지독하다 -레오 톨스토이-
현실-예술가들은 작품에 대해 걱정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 동안 돈 걱정을 하며
지낸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돈은 예술적인 문제다. 살아가기 위한 돈,
예술적 자유를 살 수 있는 돈, 창조력을 발휘할 시간을 살 수 있는 돈. -프랭키 쉐퍼-
<2년마다 미국 예술학교에서 배출하는 사람 수는 르네상스 시대에 플로렌스에 살았던 사람 수에 해당한다.>
현실세계에서 일한다는 것
공동작업을 모색하라-의뢰인과 함께 작업을 창조해 가는 것은 혼자서 분투하는 것보다 훨씬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다준다. 미켈란젤로도 시스틴성단의 작업을 마지못해 받아들였다.
기꺼이 타협하라-예술적 고결함을 너무 소중하게 간직하지 마라. 고급예술에 도달하지 못한 다면 자동적으로 저급 예술로 끝장날 것이라고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조정자가 되라- 당신의 작품,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과정, 작품 뒤에 숨겨진 원리들에 대해 서 설명하려고 해 보라.
비평에 귀를 기울여라-스스로 유익한 비웃음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라
공동체 안에서 작업하라-재정적인 후원자를 찾아냈다면, 이제 영적이고 감정적인 후원을 찾 기 시작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당신에게 용기를 주기도 하고 엉덩이를 걷어차기도 하는 친구들, 성공하거나 실패했을 때 내내 기도해 주는 친구들, 필요할 때 다정하게 진실을 말해 주는 친구들, 당신의 거만함에 찬물을 끼얹고 혼자서만 자기 유명세를 믿는 것을 막아 줄 친구들, 이런 친구들, 이런 친구들이야말로 영적이도 감정적인 후 원자들이다.
ex 예술세계는 기묘한 가치 체계를 가지고 있고, 성공을 추구하는 자등이라면 그것을 알아야 좋은 것이다. 톰크루즈나 해리슨포드가 뉴욕주변의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보다 천배나 더 나은 배우들인가? 수입의 차로 보면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캠벨수프깡통의 라벨을 베낀 앤디워홀의 그림이 어느 그래픽 디자이너의 라벨보다 더욱 가치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우리의 이야기를 말하기
예수님은 포스트모던 시대의 그리스도인 예술가들에게 굉장한 본보기다.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우리 예술의 원료는 우리 주위의 일상 세계다. 예수님처럼 우리는 일상에서 친숙한 이야기와 이미지들을 취해 그것들을 예기치 못한 것으로 바꿔 낼 수 있다.
우리의 과업은 우리 자신의 문화와 경험에서 떠오르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는 항상 새로워질 수 있는 원천이다.1세기 팔레스타인에서 나귀와 포도나무가 위대한 상징 이였다면 20세기 말에는 슈퍼마켓 손수레, 공황과 인터넷이 더욱 적적하면서도 여전히 영적인 상징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직업으로서의 예술
관계-순수 예술가 말고는 아무도 순수 예술가를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약간의 과장일 뿐이다. 뿐만 아니라, 순수 예술가 자신도 혹은 그 밖의 다른 누구도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그들이 누구를 위해 그것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 없다고 말하는 것도 약간 과장된 것이다. - 피터풀러-
< 요는 사회에 철학자, 신학자, 혹은 순수 예술가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사회가 지금 고심하고 있는 진짜 논쟁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적어도 사회가 이해할 수 있을 법한 방법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진짜 세계와 관계를 맺어야 한다.>
출처: http://cafe.daum.net/choyhee/2pBl/3
'미술 속의 좋은 글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tzker's Photographic Journey (0) | 2012.10.19 |
---|---|
아트페어 공모의 예 (0) | 2012.08.29 |
대관허가신청서 (0) | 2010.03.21 |
도슨트 (0) | 2010.02.17 |
기독교 미술 -1 (0) | 200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