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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 본문
미술품 수집가이자 '씨 킴'이란 이름의 작가로 활동 중인 김창일(58)
아라리오 갤러리 회장의 컬렉션 중 야심작들을 소개하는 전시가 개최되고있다. 1989년 천안 아라리오갤러리의 ( 천안 아라리오갤러리는 “터미널, 영화관, 백화점과 연결된 야외조각공원에 조각품들을 설치하고있다. )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소장품 3000여점 중 엄선한 35점을 10일부터 아라리오 천안과 서울 갤러리에서 나눠 공개한다. 타이틀은 ‘아라리오의 걸작들(Finest)’.
김창일(58) 회장은 올해와 2006년, 2007년 미국의 저명한 미술잡지인 '아트뉴스' 선정 세계 200대 미술품 수집가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7년에는 영국 예술전문지 아트리뷰 매거진이 뽑은 세계 예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 100명 가운데 87위에 오르기도 한 인물이다.
1978년 천안시 신부동의 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백화점, 대형영화관, 갤러리까지 보유해 ‘아라리오왕국’을 이룬 김창일 회장은 “천안이라는 작은 지방도시에서 차별화된 터미널을 만들기 위해서는 문화를 무기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에 일찌감치 미술에 눈을 떴다”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10년 전부터야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다.
1989년 천안에서 문을 연 아라리오갤러리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을 비롯해 베이징 뉴욕 등 국내외 4곳에서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김창일(58)씨가 천안 아라리오의 개관 20주년 기념전을 마련한다. 세계적인 미술품 컬렉터이자 ‘씨킴’이란 이름으로 작품활동 중인 김씨는 서울과 천안의 아라리오갤러리에서 10일 개막하는 20주년 기념전을 통해 자신의 소장품을 공개한다.
전시작들은 현대미술가에서 작품성과 더불어 대중적 인지도도 높은 화제작들로 목록이 다채롭고 화려하다.
김 회장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독일 영국 미국의 미술잡지인 ‘모노폴’ ‘아트리뷰’ ‘아트뉴스’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미술계 인사’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매년 이름을 올려온 수집가.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안젤름 키퍼, 지그마 폴케, 마크 퀸, 트레이시 에민, 네오 라흐, 키스 해링 등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
그는 이번 전시에 대해 “자꾸 값을 이야기하는 건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고 싶어서다. 나 같은 사람이 많이 나와야 우리 미술계도 풍부해지는 것 아니냐”며 “이런 작품을 갖고 있다고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현대미술을 함께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세계미술시장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는 영국 및 독일 등 서양미술을 중점적으로 모았는데 앞으로는 아시아 작가, 즉 인도 및 중국ㆍ한국 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이번 전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미술관에서도 만나보기 힘든 거장들의 작품이 서울과 천안 아라리오 갤러리에서 나란히 전시된다.
서울 전시는 내년 1월10일까지, 천안 전시는 내년 1월24일까지 계속된다. 02-723-6191, 041-55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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